2008년 7월 31일 목요일
2008년 7월 28일 월요일
2008년 7월 18일 금요일
2008 베이징 올림픽 대한민국 호돌이 응원단 공식 유니폼
천연가죽 가방 만들기
천연가죽으로 직접 제작한 가죽가방 입니다.
내피는 PU이지만 원단 보다는 더욱 고급 스럽습니다.
천연가죽 가방의 제작은 패턴을 만들고 철형으로 외피모양을
만든뒤 가방의 각을 잡기 위하여 천연가죽과 PU사이에 종이를
넣어가방의 각을 세워 상당히 고급스럽게 만들었습니다.
Hand maid 특성상 손이 많이 가는 부담이 있고 인건비가
높아 지지만 소비자 들의 선호도는 상당히 좋은 것으로 보여 집니다.
지속적인 단점을 보완하여 소비자가 만족하는 제품을 생산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태풍 갈매기가 중부지방을 강타 한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습니다.
비 피해가 없도록 모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넥카르.
2008년 7월 16일 수요일
천연가죽 Finishing 방법에 의한 피혁의 분류
Pigment(Opaque)
(국산 F/G, Kip) 은면 품질이 고르지 못하거나 은면 손상을 은폐하기 위한 안료사상 및 락카 코팅 다소의 방수 효과는 있으나 색감이 살아 나오지 못하고 탁함
천연소재의 질감을 떨어뜨려 고급스럽지 못함
Full Aniline
(유럽산 Calf, Kid, Lamb) 염료사상으로 문지르면 색상이 쉽게 묻어남
색감이 부드럽고 고급스러움
힘줄, 핏줄, 흠 등이 자연스럽게 표출 됨
(유럽산 Calf, Kid, Lamb) 염료사상으로 문지르면 색상이 쉽게 묻어남
색감이 부드럽고 고급스러움
힘줄, 핏줄, 흠 등이 자연스럽게 표출 됨
Semi Aniline
(국산 Kip일부, 밍크탄,
동남아산 Buffalo, Kid) Pigment와 Aniline의 혼합사상
문지르면 약간 묻어나고 색감은 중간임
(국산 Kip일부, 밍크탄,
동남아산 Buffalo, Kid) Pigment와 Aniline의 혼합사상
문지르면 약간 묻어나고 색감은 중간임
2008년 7월 13일 일요일
천연가죽 가공처리에 의한 피혁의 분류
가죽의 구분과 특성
F/G(Full Grain) 가죽의 은면을 그대로 살려서 염색 가공하고 광택을 냄
복스피
(Corrected Leather) 은면을 Sand Paper 등으로 살짝 문질러 수성도료나 합성수지로 코팅한 것.
유연성이 부족하고 늘어나지 않지만 광택이 잘남
(Corrected Leather) 은면을 Sand Paper 등으로 살짝 문질러 수성도료나 합성수지로 코팅한 것.
유연성이 부족하고 늘어나지 않지만 광택이 잘남
엠보피
(Embossed Leather) 가열된 고압 프레스나 롤러로 가죽표면에 어떤 모양을 새겨서 완성된 가죽(가죽상의 결함이나 거친면을 감추기 위해 만들기도 하며 주로 파충류 무늬를 찍음) Shrink Leather 약품으로 표면 자체를 수축시켜 자연스런 주름이 지도록 가공한 가죽 Patent Leather 가죽 은면에 에나멜, 우레탄 수지를 Spray 또는 Pad 처리하여 건조시킨 것.(칠피라고도 부르며, 거울 같은 광택이 남: 여화)
- 시중에는 크링클이라 부르지만 크링클은 Patent된 가죽을 오글거리게 만든 것이 원어임.
(Embossed Leather) 가열된 고압 프레스나 롤러로 가죽표면에 어떤 모양을 새겨서 완성된 가죽(가죽상의 결함이나 거친면을 감추기 위해 만들기도 하며 주로 파충류 무늬를 찍음) Shrink Leather 약품으로 표면 자체를 수축시켜 자연스런 주름이 지도록 가공한 가죽 Patent Leather 가죽 은면에 에나멜, 우레탄 수지를 Spray 또는 Pad 처리하여 건조시킨 것.(칠피라고도 부르며, 거울 같은 광택이 남: 여화)
- 시중에는 크링클이라 부르지만 크링클은 Patent된 가죽을 오글거리게 만든 것이 원어임.
누박(Nubuck) 가죽의 은면층을 살짝 갈아내어 약간의 기모를 한 가죽 세무(Suede) 가죽 이면(망상층쪽)을 갈아내어 Nubuck 보다 보플이 길게 처리 됨.
스플리트(Split) 은면층을 모두 깍아낸 잔여 부분을 “독고”라고도 함.
두꺼운 것은 Casual용 으로 사용하고 대부분 갑보로 사용함.
두꺼운 것은 Casual용 으로 사용하고 대부분 갑보로 사용함.
펄(Pearl Leather) 가죽 은면에 펄 광택재료(조개껍질, 고기비닐, 금속가루 등)를 락카와 혼합하여 Spray 한 것 모티큐 컬러를 브러쉬로 벗겨내어 이중 색상을 얻도록 처리된 가죽
(특이한 맛을 내지만 수가공임으로 색상이 고르지 못함)
(특이한 맛을 내지만 수가공임으로 색상이 고르지 못함)
2008년 7월 12일 토요일
천연가죽
가죽 가공에 따른 분류
1. 나파(NAPPA TYPE)
- 가장 넗리 쓰이는 가공법으로, 가죽 표면을 코팅처리하여 원피의 내구성이 좋아, 질기면
서도 터치 또한 매우 우수하여 가장 실용적인 가공법입니다.
- 오염에 강하고 약간의 물기가 묻어도 잘 스며들지 않는 반면, 다소 뻣뻣한 점이 있어 섬
세하지 못한 점이 단점입니다.
- 나파 가공하는 가죽으로는 우피, 양피, 돈피 등 거의 모든 가죽의 가공법으로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2. 스웨이드(SUEDE TYPE)
- 가죽의 뒷면에 모를 내어 겉면으로 사용하는 것을 스웨이드라 합니다.
- 가볍고 부드러우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고, 코팅되어 있지 않아 세탁이 어렵
고 오염에 약하며, 가공 상 어려움으로 이색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 스웨이드로 쓰이는 가죽으로는 우피(牛皮)와 돈피(豚皮)가 사용됩니다.
3. 누벅(NUBUCK)
- 가죽의 겉면에 모를 내어 매우 부드럽게 가공한 것입니다.
- 가공 자체가 고급스러운 방법이라 원단 자체의 질감이 매우 부드럽고 유연한 것이 장점
이고, 이색이 많고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4. 스프리트(SPLIT TYPE)
- 스웨이드나 누벅과는 달리 가죽의 가장 겉면을 사용하여, 양면에 모가 나 있는 가죽을
스프리트라고 합니다.
- 가죽의 가장 겉면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고, 가죽의 두께가 두
꺼워 무겁고 뻣뻣한 것이 단점입니다.
-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스프리트로는 원단은 주로, 송아지가죽(CALF)나 양가죽
이 사용됩니다. 3. 토스카나(TOSCANA TYPE)
- 원래는 이태리 토스카나 지역에 사는, 6개월 미만의 새끼를 전혀 낳지 않은 산양의 가죽
을 이용해 만든 가죽을 말하는 것입니다.
- 가죽 안쪽을 가공하여 겉면으로 사용하고, 털이 달린 겉면이 안쪽으로 사용되므로, 방한
이 매우 좋으면서도 포근한 감촉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4. 무스탕(MUTTON)
- 생후 6개월에서 1년 정도된 '스페인 ENTROFINO양', '호주MERINO양'의 털을 CUTTING
(12~18mm)하여 안쪽으로 사용하고, 가죽 뒷부분을 나파 등의 방법으로 가공하여, 겉면
으로 사용해 만드는 제품을 무스탕이라 통칭합니다.
- 정식 명칭은 무텅(MUTTON)입니다.
1. 나파(NAPPA TYPE)
- 가장 넗리 쓰이는 가공법으로, 가죽 표면을 코팅처리하여 원피의 내구성이 좋아, 질기면
서도 터치 또한 매우 우수하여 가장 실용적인 가공법입니다.
- 오염에 강하고 약간의 물기가 묻어도 잘 스며들지 않는 반면, 다소 뻣뻣한 점이 있어 섬
세하지 못한 점이 단점입니다.
- 나파 가공하는 가죽으로는 우피, 양피, 돈피 등 거의 모든 가죽의 가공법으로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2. 스웨이드(SUEDE TYPE)
- 가죽의 뒷면에 모를 내어 겉면으로 사용하는 것을 스웨이드라 합니다.
- 가볍고 부드러우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고, 코팅되어 있지 않아 세탁이 어렵
고 오염에 약하며, 가공 상 어려움으로 이색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 스웨이드로 쓰이는 가죽으로는 우피(牛皮)와 돈피(豚皮)가 사용됩니다.
3. 누벅(NUBUCK)
- 가죽의 겉면에 모를 내어 매우 부드럽게 가공한 것입니다.
- 가공 자체가 고급스러운 방법이라 원단 자체의 질감이 매우 부드럽고 유연한 것이 장점
이고, 이색이 많고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4. 스프리트(SPLIT TYPE)
- 스웨이드나 누벅과는 달리 가죽의 가장 겉면을 사용하여, 양면에 모가 나 있는 가죽을
스프리트라고 합니다.
- 가죽의 가장 겉면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고, 가죽의 두께가 두
꺼워 무겁고 뻣뻣한 것이 단점입니다.
-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스프리트로는 원단은 주로, 송아지가죽(CALF)나 양가죽
이 사용됩니다. 3. 토스카나(TOSCANA TYPE)
- 원래는 이태리 토스카나 지역에 사는, 6개월 미만의 새끼를 전혀 낳지 않은 산양의 가죽
을 이용해 만든 가죽을 말하는 것입니다.
- 가죽 안쪽을 가공하여 겉면으로 사용하고, 털이 달린 겉면이 안쪽으로 사용되므로, 방한
이 매우 좋으면서도 포근한 감촉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4. 무스탕(MUTTON)
- 생후 6개월에서 1년 정도된 '스페인 ENTROFINO양', '호주MERINO양'의 털을 CUTTING
(12~18mm)하여 안쪽으로 사용하고, 가죽 뒷부분을 나파 등의 방법으로 가공하여, 겉면
으로 사용해 만드는 제품을 무스탕이라 통칭합니다.
- 정식 명칭은 무텅(MUTTON)입니다.
2008년 7월 11일 금요일
천연피혁 (가죽) 의 장.단점
가죽의 장점:
인장/인열강도가 우수함.
신장율/내굴곡성이 적당함.
순응성이 있음.
통풍성 및 차단성이 있음.
열처리 및 보온성이 있음.
표면이 아름답고 내구성이 있음.
염색 가공이 용이함.
신장율/내굴곡성이 적당함.
순응성이 있음.
통풍성 및 차단성이 있음.
열처리 및 보온성이 있음.
표면이 아름답고 내구성이 있음.
염색 가공이 용이함.
가죽의 단점:
면적이 한정되어 있음.
표면의 균일성이 없음.
내수성이 약함.
건조시 수축됨.
곰팡이 발생이 용이함.
알카리(alkali)성에 약함.
면적이 한정되어 있음.
표면의 균일성이 없음.
내수성이 약함.
건조시 수축됨.
곰팡이 발생이 용이함.
알카리(alkali)성에 약함.
가죽,가죽원단,천연가죽,천연가죽원단,가죽시트,가죽가방,가죽소파,인조가죽,가죽자켓,가죽케이스,악어가죽,가죽공예,가죽파우치,천연가죽시트,가죽나무,가죽장갑,가죽바지,가죽치마,가죽세공,가죽지갑,가죽벨트,가죽제품,자동차가죽시트,가죽원단판매,천연원단
2008년 7월 9일 수요일
2008년 7월 8일 화요일
가죽의 용도
나빠(NAPPA)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죽옷을 나빠라고 합니다. 나빠는 털을 녹인 후 털이 나있던 면을 가공한 가죽을 말합니다. 소가죽, 양가죽, 돼지가죽 등 모든 가죽이 이 방법으로 가공이 가능하며, 전체 가죽옷의 70% 이상을 나빠가 차지할 만큼 일반적인 가공방법입니다.
세무(SUEDE)
가죽의 털이 있던 뒷면을 브러싱하여 가공한 것으로 소가죽을 제외한 모든 가죽으로 만들 수 있으며 여성복과 남성복 모두에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가볍고 촉감이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강도에 약해 찢어지기 쉽고, 쉽게 더럽혀져 실용적으로 입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세탁성이 좋지 않아 제한된 스타일에 사용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누벅(NUBUCK)
가죽의 털이 있던 면의 털을 제거한 후 그 면을 아주 고운 샌드페이퍼로 문질러서 기모를 위로 일으켜 만든 가죽을 말합니다. 일어난 기모 상태는 세무보다 고우며 흠집을 커버할 수 없으므로 최상급의 원피 만을 사용합니다. 양가죽과 소가죽으로만 만들며 가격은 고가인 편입니다. 색감이 고급스럽고 디자인이 좋으나 오염에 약하고 세탁력이 좋지 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슈렁큰(SHRUNKEN)
가죽을 약품으로 자연 수축시켜서 원단의 표면에 무늬효과를 준 것입니다. 무늬가 생겨서 캐쥬얼한 느낌을 주므로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가죽의류이지만 수축이 되어 옷이 두껍고 무거운 것이 단점입니다. 수축으로 가죽 자체의 흠집을 커버할 수 있으므로 고급가죽을 사용하지 않는 실용적인 가죽의류입니다.
무스탕(DOUBLE FACE)
생후 1년 전후의 양가죽을 가죽과 털 양면을 그대로 가공한 가죽을 말합니다. 가죽과 털이 붙어 있는 자연 상태에서 가죽표면을 세무로 기모하고 털을 깎아내는 처리과정을 거쳐 토스카나보다 가죽이 얇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무스탕은 털 부분을 깎아 그대로 사용하지만 토스카나는 가죽표면을 깎지 않고 나빠나 세무로 가공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품질이나 가격은 어린양의 나이나 원산지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토스카나(TOSCANA)
생후 6개월 미만의 어린양의 원피를 털과 함께 가공한 것을 말합니다. 털이 달린 부분을 옷의 안쪽으로 사용하고 이면을 나빠 혹은 세무 처리합니다. 무스탕과 달리 자연 털을 그대로 가공하므로 털 길이가 긴 것이 특징이고 무스탕보다 가볍고 착용감이 좋으나 세탁성이 좀 떨어집니다.
2008년 7월 6일 일요일
leather
What is Leather?
We all have a good idea of what leather is and where it comes from; that it is created from the tanning of the hides of animals – mainly cows. But what turns an animal hide into a fine accessory such as a supple leather glove or a robust briefcase?
The Science of Leather
Firstly, animal skins are obtained as by-products of the meat industry in the animals’ country of origin. Then, the hair is removed and the skins are tanned. This vital process converts the skins into a stable and consistent condition so that they can be further treated to produce different leather types.
After tanning, the resulting product is a distinctive blue colour, known as ‘Wet Blue’ – the outcome of the Chrome III salt used in the tanning process. The skins are then put through a selection process – according to type, weight and quality. It is this process which ensures that only the best material is used for manufacturing specific products – such as gloves, purses, shoes or belts.
After this, the leather is dyed to its required shade – no clues for guessing BLACK’s – and is then dried and worked further to improve its suppleness. It is therefore no surprise that the skills required to undertake these processes are highly-valued, blending modern technological developments with traditional craftsmanship.
What makes some leathers more luxurious than others?
BLACK uses highest-quality full-grain Nappa, Belting and Hair Sheep leather in its Leather Collection. These types of leather are most commonly used in speciality and luxury products owing to the coupling of softness with durability – meaning that these leathers can withstand the knocks of daily use.
Meanwhile, lower-grade leather or top-grain leather is made from inferior raw materials, with the natural grain removed and an artificial grain applied. Products made from this ‘top-grain’ leather are less hardwearing.
We all have a good idea of what leather is and where it comes from; that it is created from the tanning of the hides of animals – mainly cows. But what turns an animal hide into a fine accessory such as a supple leather glove or a robust briefcase?
The Science of Leather
Firstly, animal skins are obtained as by-products of the meat industry in the animals’ country of origin. Then, the hair is removed and the skins are tanned. This vital process converts the skins into a stable and consistent condition so that they can be further treated to produce different leather types.
After tanning, the resulting product is a distinctive blue colour, known as ‘Wet Blue’ – the outcome of the Chrome III salt used in the tanning process. The skins are then put through a selection process – according to type, weight and quality. It is this process which ensures that only the best material is used for manufacturing specific products – such as gloves, purses, shoes or belts.
After this, the leather is dyed to its required shade – no clues for guessing BLACK’s – and is then dried and worked further to improve its suppleness. It is therefore no surprise that the skills required to undertake these processes are highly-valued, blending modern technological developments with traditional craftsmanship.
What makes some leathers more luxurious than others?
BLACK uses highest-quality full-grain Nappa, Belting and Hair Sheep leather in its Leather Collection. These types of leather are most commonly used in speciality and luxury products owing to the coupling of softness with durability – meaning that these leathers can withstand the knocks of daily use.
Meanwhile, lower-grade leather or top-grain leather is made from inferior raw materials, with the natural grain removed and an artificial grain applied. Products made from this ‘top-grain’ leather are less hardwearing.
"10년 후, 신재생에너지가 기업의 성장동력"
국내 기업들은 10년 후 '신재생에너지'가 기업들을 먹여살릴 유망 산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 6월 12일∼20일 35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미래 유망산업과 국내 기업 신성장동력을 조사한 결과 107개 기업이 응답, 바이오매스, 태양광, 바이오연료, 풍력, 수소연료전지 등을 포함하는 신재생에너지를 1위로 꼽았다고 밝혔다.
설문은 복수 응답을 허용, 에너지·환경, 신산업, 주력산업, 지식서비스 산업 등 4개분야로 구분해 진행됐으며 신재생에너지에 이어 바이오·신약·의료, 차세대 자동차 산업, 차세대 원자로, 로봇, 첨단 화학·나노소재, 의료, 실버 산업이 각각 상위권을 차지했다.
5년 후 유망산업으로는 차세대 이동통신, 차세대 반도체, 차세대 디스플레이, 문화, 차세대 전지, 신재생에너지 등을 꼽았다.
아울러 우리 기업이 착수 또는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동력사업이 경쟁관계에 있는 해외 선진기업에 비해 5년 이내로 뒤쳐져 있다고 평가하는 기업이 69.8%로 월등히 많았으며 10년이상 뒤쳐졌다고 응답한 기업도 20.9%나 차지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들은 현재 신성장동력을 발굴 중(46.1%)이거나 향후 발굴을 예정(12.4%)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현재 발굴·육성하고 있는 기업도 24.7%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08년 7월 5일 토요일
가죽의 종류 및 특성
1. 피혁
1) 천연피혁의 구조와 특성
(1) 우피(소가죽)의 단면도
은면층(Grain Layer)
표피의 바로 밑부분을 말함.
섬유가 가늘고 밀도가 낮음-유연하여 늘어나기 쉽고 강도는 적음.
은면의 모양은 모공, 신경돌기의 상태에 따라 달라짐(동물구분가능).
진피층(Corum Layer)
섬유질을 함유하는 피의 제 2층(상피 또는 진피라고 부름)
탄닝은 진피층에서 이루워 짐(지방선, 땀샘, 동맥, 정맥).
제혁과정에서 취급을 잘못 할 경우 면뜨는 현상 발생.
진피층은 유두층과 망상층으로 구분 됨.
Skin + Tanning => Leather
동물의 사후 몸체에서 박리된 생피(生皮)는 탄닝(Tanning)이라는 과정을 거쳐서, 피 본연의
성질을 간직한 피혁으로 완성된다.
1) 천연피혁의 구조와 특성
(1) 우피(소가죽)의 단면도
은면층(Grain Layer)
표피의 바로 밑부분을 말함.
섬유가 가늘고 밀도가 낮음-유연하여 늘어나기 쉽고 강도는 적음.
은면의 모양은 모공, 신경돌기의 상태에 따라 달라짐(동물구분가능).
진피층(Corum Layer)
섬유질을 함유하는 피의 제 2층(상피 또는 진피라고 부름)
탄닝은 진피층에서 이루워 짐(지방선, 땀샘, 동맥, 정맥).
제혁과정에서 취급을 잘못 할 경우 면뜨는 현상 발생.
진피층은 유두층과 망상층으로 구분 됨.
Skin + Tanning => Leather
동물의 사후 몸체에서 박리된 생피(生皮)는 탄닝(Tanning)이라는 과정을 거쳐서, 피 본연의
성질을 간직한 피혁으로 완성된다.
2008년 7월 3일 목요일
명품 가죽 (특수피,악어가죽)
악어가죽 핸드백은 1980년대 '복부인'의 전형적인 패션 아이템.
소재가 워낙 귀해 '특수피로 분류되는 고가품이었다.최근 다양한 형태의 악어가죽 액세서리들이 출시되고 에나멜 소재의 패션과 부합되면서 젊은 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충무로 본점과 강남점에 입점해 있는 이탈리아 수제 악어백 전문 브랜드는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50%나 급증했다.
100여 가지 상품 가운데 베스트 셀러인 '월스트리트 백'은 악어가죽 백에 유럽산 대나무 손잡이를 달아 고풍스러우면서 세련된 느낌을 준다.
가격은 크기에 따라 1800만~2200만원에 이른다.
최근에 나온 악어가죽 휴대폰 줄(70만원대).쓰레기통(50만원대).벨트(50만~100만원대) 등도 인기"라고 한다.
카르멘 브랜드 핸드백'(41만3000원)은 뻣뻣한 느낌의 악어 가죽을 동그랗고 주름 지게 해 부드러운 느낌을 주면서 여성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선 1m 크기의 악어 한 마리 가죽을 통째로 사용해 만든 구두를 판매한다.
국산 구두의 가격이 다른 구두보다 5배가량 비싼 138만원의 고가임에도 일주일에 3~4켤레씩 팔린다.
백화점 관계자는 "중요한 계약이나 사업 미팅 등이 있을 때 '악어가죽 신발을 신으면 재수가 좋다'는 속설을 믿고 오시는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다"고 귀띔했다.
소재가 워낙 귀해 '특수피로 분류되는 고가품이었다.최근 다양한 형태의 악어가죽 액세서리들이 출시되고 에나멜 소재의 패션과 부합되면서 젊은 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충무로 본점과 강남점에 입점해 있는 이탈리아 수제 악어백 전문 브랜드는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50%나 급증했다.
100여 가지 상품 가운데 베스트 셀러인 '월스트리트 백'은 악어가죽 백에 유럽산 대나무 손잡이를 달아 고풍스러우면서 세련된 느낌을 준다.
가격은 크기에 따라 1800만~2200만원에 이른다.
최근에 나온 악어가죽 휴대폰 줄(70만원대).쓰레기통(50만원대).벨트(50만~100만원대) 등도 인기"라고 한다.
카르멘 브랜드 핸드백'(41만3000원)은 뻣뻣한 느낌의 악어 가죽을 동그랗고 주름 지게 해 부드러운 느낌을 주면서 여성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선 1m 크기의 악어 한 마리 가죽을 통째로 사용해 만든 구두를 판매한다.
국산 구두의 가격이 다른 구두보다 5배가량 비싼 138만원의 고가임에도 일주일에 3~4켤레씩 팔린다.
백화점 관계자는 "중요한 계약이나 사업 미팅 등이 있을 때 '악어가죽 신발을 신으면 재수가 좋다'는 속설을 믿고 오시는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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