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9일 금요일

천연가죽원단 가공방법 및 회사모습

(위성으로 본 회사의 모습)
1। 가죽 원단 가공 회사




2। 천연가죽원단 가공 Oto 기계모습 (가죽표면에 스프레이 분사 후 건조하는 기계장비)



3. 천연가죽원단 프레스작업 (가죽표면에 무뉘를 인쇄하는 작업)



4. 가죽원단의 두께를 원하는 mm로 재단 및 미싱하는 기계장비


5। 천연가죽원단의 완제품




(가죽원단의 모습)
6। 천연가죽원단, 특수가죽 ,악어가죽,타조가죽,연어가죽등 판매




넥카르 천연가죽원단 가공공장에서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기위하여 가죽제품의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가죽제품 문의 neckkartrade@gmail.com
회사 주소: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마곡리 192-1

2008년 10월 20일 월요일

연어 축제 및 천연 연어 가죽 (Salmon Festival in South कोरिया)






연어과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색동물문 강: 조기어강 목: 연어목(Salmoniformes) 과: 연어과(Salmonidae)
연어과는 연어목에 속하는 유일한 과이다.
은연어, 곱사연어, 연어가 이에 해당한다.





연어의 생태연어(年漁)는 바다에서 살다가 가을이 되면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산란을 위해 돌아오는 생태로 유명하다. 이는 자신의 출생지의 냄새를
기억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산란을 위해서 돌아온 연어는 체외수정으로
산란과 수정후 죽는데, 이는 노화가 급속히 진행되어서인 것으로 추정된다।



대한민국은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이 연어가 산란하는 지역으로
국립수산과학원 산하기관인 내수면양식연구소에서 1970년대부터
연어의 번식을 위해 채집과 인공산란과 부화, 치어방류등을 하고 있다.
천적은 알을 낳기 위해 강에 올라오는 연어를 잡아먹는 곰이 있으며,
치어시절에 물총새, 곤들매기과의 홍송어 등의 포식으로 수가 조절된다.



분류연어과 Coregoninae아과 Coregonus속(Coregonus) - whitefishes and Ciscos Prosopium속(Prosopium) - round whitefishes Stenodus속(Stenodus) - inconnus
사루기아과 사루기속(Thymallus)
연어아과 곤들매기속(Salvelinus) 연어속(Oncorhynchus) 열목어속(Brachymystax) 자치속(Hucho) Parahucho속(Parahucho) Salmo속(Salmo) - Atlantic salmon and trout Salvethymus속(Salvethymus)

연어는 우리나라의 동해안과 남해안을 흐르는 하천과 일본, 러시아, 캐나다, 미국,
북유럽 등에 서식하고 있으며 담수 수역에서 부화하여 바다로 내려가 북태평양 등에서
3-5년간 자라다가 태어난 하천으로 돌아와 산란을 하는 특이한 습성을 가진 식용 물고기입니다.



태평양산 연어의 종류는 왕연어(Oncorhynchus tschawytscha),
홍연어(O. nerka), 아마고연어(O. rhodurus), 우리 동해안에 서식하는
연어(O. keta, Chum salman 첨연어), 이북에 서식하는 곱사연어(O. gorbuscha),
미국에서 들여와 한강 등에 방류한 은연어(O. kisutch), 산천어와 송어로
불리는 시마연어(O. masou masou)등이 있고 이들은 어린 치어 때 먹이를
찾아 넓은 바다로 나가는 회유성 어종들입니다.


또한 바다로 나가지 않고 담수어에서만 자라 내수면 양식어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연어 속의 물고기인 무지개송어(O. mykiss)는 외국에서 들여 온 종입니다.
양식을 목적으로 외국에서 들여 온 연어 속의 물고기를 제외한다면 우리나라
하천으로 올라오는 종류는 연어와 시마연어 2종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송어와 산천어로 더 잘 알려진 시마연어는 동일어종으로 주로 수컷이 바다로
내려가지 않고 산간 계류에 눌러 앉은 육봉형이 산천어입니다.


연어는 북해도 수역, 쿠릴열도를 거쳐 베링해와 북태평양, 오호츠크해 등
넓은 바다에서 성장하다가 자신이 태어난 동해안으로 산란 회유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일생을 걸쳐 수만 킬로미터가 넘는 대장정의 여행을 합니다.
10월이면 어김없이 어린 치어로 방류되었던 녀석들이 성어가 되어
동해안의 하천에 나타나는데 어떻게 연어는 희미한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살려 고향의 물로 되돌아올 수 있는 것일까요?
아직까지는 그 이유를 확실히 주장할 수는 없지만 가장 설득력 있게
알려진 것이 연어는 자신의 고향 하천의 독특한 물의 성분과 냄새를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천이 오염되어 그 수질과 냄새가 변하면 연어는 감각을 잃고
돌아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 외 해류의 흐름을 적절히 이용하거나, 선천적으로 자신이 태어난 곳을
아는 유전적 지능을 가지지 않았겠는가 하는 가설들이 있으나 그 신비를
벗기기에는 아직 인간의 지식이 자연 앞에는 약한 것 같습니다.



연어의 대표적 회귀지역은 세계적으로는 러시아. 일본. 캐나다. 미국과 북유럽 등입니다.
일본과 구미의 국가에서는 각각 해마다 수십 억 마리의 연어 치어들을
인공 수정으로 부화 후 방류시켜 어족 자원을 늘리고 있습니다.
북유럽의 노르웨이는 연간 200만 톤 이상의 어류를 수출하는 수산물 대국입니다.
이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연어로 한해 수출액이 우리 돈으로
약 1조 7,000억 원대에 이른다고 하니 그 규모가 가히 천문학적이지요.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연어도 50% 가량이 노르웨이산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연어의 산란회귀 최남단 지역이 우리나라 입니다।


동해안으로는 고성 명파천, 북천, 양양 남대천. 강릉 연곡천, 삼척 오십천,
마읍천, 가곡천, 영덕 오십천, 울진 왕피천과 남해안으로는 드물게 섬진강,
낙동강 등으로 연어가 회귀하고 있습니다.
하천을 찾는 연어의 반 이상이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의 남대천으로 올라오고 있답니다.
우리나라 연어의 모천 회귀율은 1।5% 내외로 200 마리 중 3마리 꼴로 돌아오고 있답니다.


하천으로 돌아오는 연어의 큰 개체는 1 미터에 달하기도 하는데
10월 전후 동해 연안에 도달할 때까지 암수 모두 은백색에 가까운 체색을
띠고 있다가 모천에 가까운 하구에 이르면 신기하게도 몸 속 어디서
뽑아내는지 화려한 혼인색을 띱니다.
수컷이 암컷에 비해 색상도 밝고 체구가 크며 위턱이 길게 자라고
아래턱도 구부러집니다।


계류의 산란터에 깔린 모래와 자갈 바닥을 암컷이 지느러미와 몸을 이용,
구덩이를 파서 선홍색의 영롱한 알을 3000 개정도 쏟아 놓습니다.
이 때 수컷은 입을 활짝 벌리고 온 몸을 떨면서 방정을 하여 알을 수정시키지요.
암. 수 연어는 산란 시기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다 보니 산란 후에는 기진맥진
온 몸이 상처투성이의 흉한 모습으로 변합니다।



낳은 알은 수온 섭씨 10도 전후에서 약 50일 정도 후에 부화합니다.
부화 후에도 영양주머니인 난황을 배에 달고 다니며 영양을 충분히 보충하게 됩니다.
연어의 치어들은 곧바로 바다로 나가지 않고 동.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으면서
해수에서 살아갈 삼투압 적응 훈련을 하며 이 시기에 모천 특유의 성분과 냄새,
인근 생태 환경까지를 학습하여 훗날 자신이 돌아올 때 필요한 자료들을 기억해두는 것 같습니다.


연어는 '생선중의 귀족' 이라는 칭호가 있을 정도로 그 맛이 뛰어나 세계의
미식가들로 하여금 군침을 돌게 하는 어종으로 그 요리법은 녀석의 명성만큼이나
다양해 우리나라에서만 해도 30 여 가지가 넘고 세계적으로는 그 종류가 얼마나
되는지 헤아려 볼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연어회, 훈제연어, 소금에 절인 연어구이, 연어죽, 연어볶음,
연어수프, 연어밥, 연어찜, 연어해물탕 등이 사람들의 미각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연어는 그들이 낳는 알의 붉은 염주 빛처럼 빛나는 보석을 우리에게 안겨주는
귀중한 수산자원인 것입니다।



강원도 양양군에서는 매년 늦가을 남대천에서 연어축제를 열어 연어 생태학습,
연어 맨손 잡기, 연어 요리시식 등의 행사로 국민들에게 연어를 알리고 있습니다।


(양양 남대천 연어축제)


(강원도 가을 단풍)

(천연 연어가죽 사진)

2008년 10월 12일 일요일

가죽 가공에 따른 분류






1. 나파(NAPPA TYPE)
- 가장 넗리 쓰이는 가공법으로, 가죽 표면을 코팅처리하여 원피의 내구성이 좋아, 질기면
서도 터치 또한 매우 우수하여 가장 실용적인 가공법입니다.
- 오염에 강하고 약간의 물기가 묻어도 잘 스며들지 않는 반면, 다소 뻣뻣한 점이 있어 섬
세하지 못한 점이 단점입니다.
- 나파 가공하는 가죽으로는 우피, 양피, 돈피 등 거의 모든 가죽의 가공법으로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2. 스웨이드(SUEDE TYPE)
- 가죽의 뒷면에 모를 내어 겉면으로 사용하는 것을 스웨이드라 합니다.
- 가볍고 부드러우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고, 코팅되어 있지 않아 세탁이 어렵
고 오염에 약하며, 가공 상 어려움으로 이색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 스웨이드로 쓰이는 가죽으로는 우피(牛皮)와 돈피(豚皮)가 사용됩니다.

3. 누벅(NUBUCK)
- 가죽의 겉면에 모를 내어 매우 부드럽게 가공한 것입니다.
- 가공 자체가 고급스러운 방법이라 원단 자체의 질감이 매우 부드럽고 유연한 것이 장점
이고, 이색이 많고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4. 스프리트(SPLIT TYPE)
- 스웨이드나 누벅과는 달리 가죽의 가장 겉면을 사용하여, 양면에 모가 나 있는 가죽을
스프리트라고 합니다.
- 가죽의 가장 겉면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고, 가죽의 두께가 두
꺼워 무겁고 뻣뻣한 것이 단점입니다.
-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스프리트로는 원단은 주로, 송아지가죽(CALF)나 양가죽
이 사용됩니다. 3. 토스카나(TOSCANA TYPE)
- 원래는 이태리 토스카나 지역에 사는, 6개월 미만의 새끼를 전혀 낳지 않은 산양의 가죽
을 이용해 만든 가죽을 말하는 것입니다.
- 가죽 안쪽을 가공하여 겉면으로 사용하고, 털이 달린 겉면이 안쪽으로 사용되므로, 방한
이 매우 좋으면서도 포근한 감촉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5. 무스탕(MUTTON)
- 생후 6개월에서 1년 정도된 '스페인 ENTROFINO양', '호주MERINO양'의 털을 CUTTING
(12~18mm)하여 안쪽으로 사용하고, 가죽 뒷부분을 나파 등의 방법으로 가공하여, 겉면
으로 사용해 만드는 제품을 무스탕이라 통칭합니다.
- 정식 명칭은 무텅(MUTTON)입니다।

2008년 10월 9일 목요일

천연가죽 소재에 따른 분류



가죽(LEATHER)의 종류는 그 소재와 가공 방법에 따라 분류 되며, 가죽 자체의 질감과
가공 방법에 따라 그 모양과 터치 및 특성이 달라지고, 그에 따라 가격도 다양하게 구
분됩니다.

1. 소가죽(COW)

- 가격이나 재질면에서 가장 질기고 질감 또한 우수하여, 현재 가죽으로 제작되는 모든


상품에 가장 널리 쓰이는 소재입니다. 일반적인 소가죽은 다 자란 소의 가죽을 소재
로 사용하는데, 소의 종류(젖소,들소,송아지 등)에 따라 원단의 종류 또한 나눠집니다.

2. 양가죽(LAMB)
-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소재중의 하니이며, 소가죽보다 질감이 유연하고 터치가 우
수하여 가격이 조금 비싼편입니다.
- 원산지와 가공에 따라 품질과 가격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 양의 종류(양, 산양, 어린 양)에 따라 원단의 종류 또한 나눠집니다.

3. 돼지가죽(PIG)
- 코팅 가공한 NAPPA 제품은 다소 뻣뻣한 느낌때문에 주로 원단 자체에 모를 내어 사
용하는 스웨이드(SUEDE) 원단이 주로 사용 됩니다. 가죽 자체의 가공이 쉽고, 가격
이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4. 기타
- 현재는 가죽으로 의류제품 외에 가구나 벽지, 악세사리 등 다양한 소재로 가죽이 사
용되기 때문에, 그 종류 또한 매우 다양해졌습니다.
- 주로 가방이나 핸드백 등에 사용되는 악어가죽이나 뱀가죽, 가구에 많이 사용되는
버팔로 가죽, 밍크코트에 사용되는 여우가죽 등 특이한 소재들도 많습니다.




2008년 10월 1일 수요일

천연 모피의 종류


모피의 종류

가죽(피혁)과 마찬가지로 동물의 종류·무두질 방법·용도 등에 따라 분류된다.

제품으로서는 코트·스톨·보아(boa)·스카프·모자·슬리퍼·깔개(자리) 등이 있다.

같은 동물이라도 야생과 사육에 따라 모피의 성질에 차이가 있다.

동물의 종류에 따라 나누면 다음과 같다.


① 토끼:야생과 사육이 있다. 야생 토끼는 산토끼라고 하며, 가죽은 일반적으로 얇고 털은 얼른 보아서는 아름다우나 품질은 약하여 사육토끼만 못하다. 사육토끼는 품질이 좋으며 그 백색의 털은 슬리퍼·스톨·코트 등에 널리 쓰인다.


② 족제비:야생으로서 가장 많다. 털의 원색은 담황색 또는 붉은 기운이 도는 다갈색으로서 흑갈색으로 염색하면 밍크와 비슷한 광택과 빛깔이 나고, 털의 질도 좋아서 밍크의 대용품으로서 애용된다.


③ 밍크:야생과 사육이 있는데, 야생밍크는 족제비의 별명이다. 털은 사육한 것이 훨씬 우수하다. 이 털은 빛깔이 아름답고 털의 길이도 적당하며, 여러 가지 빛깔의 모피를 얻을 수 있고, 튼튼하므로 최고급품에 속하며, 코트·케이프·스톨을 비롯하여 각종 제품에 사용된다. 따라서 밍크의 사육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한국의 경우는 겨울의 극한기(極寒期)가 짧고, 박피적기(剝皮適期)가 1월이 되어 밍크 도살시기가 성숙기인 크리스마스 이후가 되므로 모피 생산에 부적당하다. 따라서 원모피를 캐나다·미국 등지에서 대부분 수입하여 가공한다. 밍크는 종류가 많고 그 종류에 따라 털의 질이나 빛깔이 다른데, 빛깔만으로 분류하는 일도 있다.


④ 다람쥐:야생으로서 북방의 것은 은(銀)쥐색으로 아름다우나, 남방으로 갈수록 갈색을 띠고 아름다움이 덜해진다. 러시아에서 많이 산출되며 털은 짧고 밀생하며 부드러워 숄 등에 사용된다.


⑤ 너구리:야생으로서 털이 단단하며 대부분 염색한 것이 시판된다. 털이 길고 푹신한 것이 값도 싸므로 스톨 등에 사용된다.


⑥ 날다람쥐:야생으로서 감촉이 좋으나 가볍고 털이 얇으므로 적당히 보강하여 사용하며 용도는 스톨 등이다.


⑦ 담비:야생으로서 털의 길이는 밍크보다는 길고 여우보다는 짧다. 밍크보다 고급품이고 러시아제 흑담비와 일본제 황담비가 있는데, 흑담비는 암회갈색이고, 황담비보다 감촉이 좋은 털을 가진다. 황담비는 일명 일본담비라고도 하며, 담황색의 것이 질이 좋고 담갈색의 것은 염색하여 사용한다. 멋을 내는 데는 가장 훌륭한 것으로 여겨진다.


⑧ 여우:원래 야생이지만 은(銀)여우의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많이 사육된다. 털이 길고 호화스러운 느낌을 주며, 내구성이 있는데다가 그 독특한 얼굴이 사랑스럽고, 비교적 값도 싸므로 스톨·케이프 등에 널리 사용된다. 털의 빛깔에 따라 은여우·백(白)여우·회색여우 등의 이름이 있다.


⑨ 면양(緬羊):종류가 많고 산양과 구별할 수 없는 것도 있다. 사육한 양모피는 무거워서 대부분 자리(깔개)·슬리퍼 등에 이용된다. 작은 것일수록 가볍고 가죽도 얇아 코트 등에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