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16일 화요일

인공 피혁의 제조 방법



~ 인공 피혁의 제조 방법 ~


인공 피혁은 1997년 12월에 제정된 “잡화 공업제품 품질표시규정”에 “랜덤 삼차원 입체 구조를 가지는 섬유 층을 주로 한 기재에 폴리우레탄 또는 이것에 비슷한 성능을 가지는 고분자 물질을 함침시킨 것”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이 기재 위에 막을 부여 또는 표면을 기모하기도 함으로써 각종의 인공 피혁이 만들어진다.

인공 피혁의 제조 공정은
(1) 인공 피혁용 특수 섬유의 제조 (2) 섬유의 3 차원 교락 시트의 제조 (3) 탄성체의 부여 (4) 표면 가공(은면 형성 또는 기모, 염색)의 4 공정으로 이루어진다. 인공 피혁에 사용되는 섬유는 극세, 다공 중공, 고수축 등 특수 섬유화가 진행되고 있다. 단섬유를 카드법으로 웹을 니들 펀치에 의해서 얽는다든가 또는 초지기에서 림 위에 섬유를 포집해 수류 교락시켜 3차원 입체 구조를 가지는 시트를 얻는다. 그 다음에 폴리우레탄을 함침시켜 인공 피혁의 기재를 제조한다.
천연 피혁의 “은부”에 대응하는 제막 가공(은면 형성)이나 “누벅”, “스웨드”에 유사하게 하는 버핑 가공(표면 기모) 기술을 적용해 인공 피혁을 제조한다.
1960년대에 듀퐁사가 생산 개시해, 유럽에서도 생산에 나선 회사가 있었지만 1970년대에는 모두 철수했다. 일본에서는 구라레가 다공 중공 등의 특수 섬유 기술과 표면 막의 폴리우레탄 기술을 베이스로 은부 인공 피혁 생산 기술을 완성시켰다. 스웨드조 인공 피혁에 대해서도 일본에서 개발된 극세 섬유 기술에 의해서 천연 피혁 스웨드를 추월한 특징을 구비한 상품이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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